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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라 청춘이여 자연인 장재영씨의 나는자연인이다 256회 이야기카테고리 없음 2017. 8. 5. 00:07
MBN 나는 자연인이다 256회에서는 산 생활을 결심한 후 고향의 방앗간에서 일해 돈을 만들었고 돈에 맞는 곳을 찾다가 해발 1000미터 봉우리로 둘러싸인 산비탈 750평을 230만 원에 구입한 자연인 장재영씨가 방송에 나옵니다.
"행복하라 청춘이여 자연인 장재영"
주제로 행복한 자연인 장재영씨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MBN 나는 자연인이다 (수요일 방송)
256회 방송일 : 2017년 08월 9일 오후 9시 50분- 서른한 살 젊고도 젊은 나이에 산으로 온 까닭
어느 날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준비하던 때였다.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밤낮 없이 일해 돈을 모으던 때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여자의 이별통보를 받았다.
그는 당혹감과 큰 슬픔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 한국을 떠나 3년만에 소중한 희망을 가지고 한국으로 귀국
단지 행복해지고 싶다는 의욕만으로 산 생활을 결심한 후 고향의 방앗간에서 일해 돈을 만들었고 돈에 맞는 곳을 찾다가 해발 1000미터 봉우리로 둘러싸인 산비탈 750평을 230만 원에 구입 땅에서 황토 벽돌집을 지었다.- 욕심 부릴 일도 조급할 일도 없다.
아침마다 함께 사는 기러기 염소 개 고양이에 붙은 진드기를 잡아주고 일광욕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날마다 짙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편백 잎 우린 물에 몸을 담그고 최고의 노천탕에서 여유를 부린다. 집 뒤의 자연 연못에서 붕어 낚시를 해도 좋고 잡히지 않으면 개울의 우렁이와 가재 산에 피어난 버섯과 약초 텃밭에 달린 채소 닭과 달걀 자연이 풀어놓은 먹을거리가 넘쳐나니 욕심 부릴 일도 조급할 일도 없을 수밖없다.무료 유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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